국회 아트갤러리 9월 전시

뇌성마비 장애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국회사무처는  9월 3일부터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 위치한 국회 아트갤러리에서 <마음 하늘(Mind Sky)>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도심 속의 하늘을 주제로, 뇌성마비 장애 예술가 문승현의 회화 작품 11점을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문승현 작가는 어린 시절의 뇌성마비로 인한 신체적 한계를 넘는 작품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뇌성마비 작가회 ‘날’의 대표 및 장애인 문화예술행사와 전시기획 등에 참여하여 예술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작가의 대표작인 <노을>, <한 처음에> 및 <하늘, 바라보다> 연작 등을 선보일 본 전시는 자유로움의 표상이었던 하늘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지나쳐 버리는 풍경이 되어 버린 오늘 날, 일상 속에서 잊힌 자연에 대한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툇마루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았던 작가의 어린 시절 추억에 공감하며, 무심코 지나쳤던 회색도시 속 하늘을 다시금 만끽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마음 하늘(Mind Sky)>은 9월 28일까지 1개월 간 개최될 예정이며, 국회 의원회관 1층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국회 아트갤러리는 국회 방문객과 직원이 일상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미술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시공간으로, 매월 새로운 주제의 미술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09/08 [10:26]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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