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후원

하나은행에서 5억원

| 기사입력 2018/09/16 [18:15]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후원

하나은행에서 5억원

| 입력 : 2018/09/16 [18:15]

대한장애인체육회는 9월 12일 KEB하나은행이 이천훈련원을 방문하여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5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첫 격려방문으로 KEB하나은행 함영주 은행장은 후원금 전달 행사와 이천훈련원 내 시설 투어 및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모습을 참관하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지금까지 준비한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장애인 스포츠를 육성하고,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일부 종목은 직접 체험을 통해 선수단의 고된 훈련을 경험하고, 선수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는 등 선수들을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평창 패럴림픽을 통해 KEB하나은행과 인연을 맺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스포츠에 관심을 가져주어 기쁘고 감사하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의 열정과 감동을 아시아 전역에 전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KEB하나은행의 후원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의 지원센터인 코리아하우스 내 장애인 편의시설, 홍보 부스 설치 등을 진행하여 평창 패럴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성공 스토리가 인도네시아까지 이어지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사랑의 후원금
사랑의 후원금 자세히 보기
사랑의 후원금 후원양식 다운로드
사랑의 후원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