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는 9월 12일 KEB하나은행이 이천훈련원을 방문하여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5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종목은 직접 체험을 통해 선수단의 고된 훈련을 경험하고, 선수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는 등 선수들을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평창 패럴림픽을 통해 KEB하나은행과 인연을 맺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스포츠에 관심을 가져주어 기쁘고 감사하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의 열정과 감동을 아시아 전역에 전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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