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방문 차량지원 시행

휠체어 이용 고객 대상

| 기사입력 2018/10/14 [06:57]

고향방문 차량지원 시행

휠체어 이용 고객 대상

| 입력 : 2018/10/14 [06:57]

추석을 맞이하여 광주광역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고향방문 차량지원을 시행했다.
센터 등록고객 중 휠체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고객의 사전 신청을 받아 최대 5명을 선정하여 고향방문 차량을 지원했으며, 운행지역은 이전 고향방문 차량지원과는 다르게 센터 운영지역 외 전라남도, 전라북도 전 지역(단, 도서지역 제외) 및 그 외 지역은 경남 하동, 충남 논산으로 확대해 시행했다.

차량지원 기간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2일(토)~26일(수)(5일간)이였고, 총 25명의 고객이 고향방문 차량지원을 신청했다. 그 중 고향방문 선정기준에 의거하여 최종 5명의 고객을 선정했으며, 차량지원 지역은 보성(1명), 여수(1명), 완도(1명), 해남(2명)이 선정됐다.
새빛콜은 많은 분들이 고향방문을 신청해주셨는데 더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며, 내년 설에는 많은 분들의 고향방문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 새빛콜은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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