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된 황새 두 마리 전시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기증

인공증식으로 자연으로 보내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올해 개관 35주년을 맞아 겨울철새의 진객으로 유명한 황새 두 마리를 박제해 박물관 로비 제주 상징관에서 전시중이다.

전시되는 표본은 지난해 11월 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1996년 설립)에서 사체를 기증받아 박제한 것이다.

 

 황새는 몸 전체가 흰색이고, 날개깃과 부리가 검은색이며, 다리는 붉은색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몸집이 크고, 부리가 두텁고 길다.

황새는 전 세계적으로 약 2,500여 개체가 생존해 있으며,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Red Data) 멸종위기종으로 등록돼 있다.

 

정세호 관장은 “제주의 상징적인 생물자원과 민속유물을 꾸준히 발굴해 제주의 자연 자원과 문화유산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1/05 [17:18]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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