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소통 행보 본격 나서

오거돈 부산시장은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민생경제 소통 행보에 본격 나섰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1월 2일 오후 5시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부산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지역 상공계 및 각급 기관, 단체와 함께 일자리 1만 개 이상 창출을 다짐하는 등 민생경제 소통 행보에 본격 나섰다.

 부산상의가 주최하는 신년인사회에는 부산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상공계 및 정·관·학·언론, 시민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오거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신년사를 통해 “2019년은 민선7기 부산 시정이 본격 시작되는 해”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 부산을 통째로 바꿔 펄펄 살아 뛰던 부산의 활력을 되찾자”고 말했다.

 특히 오 시장은 “지역 경제가 전반적으로 활력이 떨어진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제일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인 시민이 먹고사는 민생과 경제 문제 해결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쏟아 지역경제가 잘 돌아가는지, 기업인과 중소상공인들의 애로와 고충을 좀 더 세심하게 살피고, 역대 최대로 편성한 경제예산을 조기 투입하여 민생과 경제 살리기에 온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밝힌다.

 

  그는 또 “2019년이 부산시와 부산상의가 1만개 이상의 새 일자리를 만들기로 약속한 해”임을 상기하고, 국가백년대계인 제대로 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로 육·해·공 연계 트라이포트(Tri-port)를 완성하고, 2030세계등록엑스포 국가사업화를 반드시 이뤄 부산 재도약의 교두보로 삼자고 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도시 발전에 걸림돌이 되었던 경부선 지하화 사업 추진, 서부산·동부산·원도심 균형발전 등 부산대개조 사업을 본격 시작해 부산의 근본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를 본격 가동시켜 조선, 자동차 등 주력산업이 다시 살아나도록 지원하고, 그동안 지적되어 온 허약한 지역 경제체질 개선에 나선다. 또 4,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부산형 제로페이 시행, 청년창업지구 조성으로 소상공인 애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한다.

 

  한편 오거돈 시장은 1월 2일 오전 6시 30분 국내 최대 연근해 수산물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열린 2019년 초매식에 참석해 “수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부산 수산업 재도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BNK금융그룹 2019년 시무식에는 영상메시지를 보내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지 10년이 되는 올해 부산금융중심지의 제2의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금융기관들이 합심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는 등 2019년 첫 공식 일정을 경제·민생 행보에 집중했다.

기사입력: 2019/01/06 [16:13]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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