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8일 (월), 국회의원회관 2층 전시관에서 '6.25전쟁포로 평화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이인영 국회의원 주최로 많은 기록물과 사진들이 전시되었다. 전시개요는 누가 포로가 되었나. 사진은 빨치산포로부터 최연소(12세) 북한군 포로사진, 북한 포로수용소의 미군포로와 un군포로 중공군 포로사진 그리고 포로수용소의 아이와 엄마, 어린소년병 포로 몸에 새겨진 문신사진, 미송환 포로, 북한 포로수용소에서 미국으로 귀환한 미군포로들의 기자회견 모습 사진 등 너무도 가슴 아픈 기록물들이 많이 전시되고 영상물도 방영되기도 했다. 흥남 철수 피난민 사진 그리고 영국군 네델란드 경비병 등 un군들의 사진들도 함게 전시되면서 전쟁터에서 삶의 희망을 갈구했던 당시의 기록물사진 전시를 통해 아직도 냉전의 땅으로 남아있는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자고 하는 행사이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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