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장애대학생 발굴

아람코장학금 지원 사업

16개 대학에서 19명의 장학생이 선발되었다.

 이공계 장애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 학업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아람코등록금 지원 사업을 5년째 진행 중이다. 올해 역시 우수한 장애대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인데 더 우수한 장애대학생을 선발하고 형평성 있는 평가를 위해 심사회의를 진행했다.

 

심사는 경제상황, 성적수준을 고려한 정량평가, 지원자들의 장학금 필요성, 학업 관련 노력과 계획의 구체성, 진로관련 활동의 명확성과 일치성을 고려한 정성평가로 이루어졌는데요. 정량평가는 한국장총 사무처에서, 정성평가는 심사위원을 통해 사전에 진행되었다.

 

 평가를 준비하고 진행하며 이공계장애대학생의 진로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난치병을 치료하는 생명공학자,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정보보안전문가, 피부질환자도 믿고 쓸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드는 연구원 등 구체적인 진로에서 지원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보여졌다.

 

 이번 심사회의에서는 심사기준을 확정짓고 우선 사항을 고려하여 최종 선정자를 선발하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회의에 참여한 전현숙 사무처장은 지역의 장애대학생이 차별받지 않도록 지역의 분포 또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참여한 심사위원의 의견을 종합하여 선정 기준, 대상을 신중히 논의하여 16개 대학에서 19명의 장학생이 선발되었다.

선발된 19명의 장학생들은 지체(12명), 시각(3명), 청각(2명), 뇌병변(1명), 자폐(1명) 유형의 장애대학생들이며 2학년부터 4학년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다.  뚜렷하고 구체적인 진로를 가진 우수 장애대학생들과의 앞날이 무척 기대된다. 

 

다음주, 선발된 장애대학생에게 등록금이 전달된다. 아람코장학금으로 인해 장애대학생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

 

 

기사입력: 2019/02/23 [09:57]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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