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항의조차 하지않나?

중국발 미세먼지

미세먼지 대책에 머뭇거리는 정부의 행태를 이해하기 어렵다.

자유한국당은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 3월6일 성명을 내고 "미세먼지 뒷북대책은 문재인 대통령 사과가 먼저"라고 논평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 2017년 대선 당시 자유한국당이 내놓은 학교·다중시설 공기청정기 설치 추진공약을 이제야 본 것인지 늦어도 한참 늦은 지금에서야 뒷북 지시를 내리는 문 대통령의 정책적 무능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논평했다.

 

전희경 대변인의 성명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제(5) 대통령은 환경부처 각료들과 심각한 표정으로 회의를 끝내고 공기정화기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빠르게 설치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방안을 강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2017년 대선 당시 자유한국당이 내놓은 학교·다중시설 공기청정기 설치 추진공약을 이제야 본 것인지 늦어도 한참 늦은 지금에서야 뒷북 지시를 내리는 문 대통령의 정책적 무능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미세먼지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적 무능이 이 뿐만은 아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를 확실히 인지하면서도 강력한 항의조차 못하고, 사리에 맞지도 않는 탈원전 정책을 추진한다면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배출을 늘려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더니, 대책이라고 내 놓은 것은 실효성도 별로 없는 비상경보문자발송, 차량2부제실시 등이 전부였다.

 

할 수만 있다면 아이들 대신 미세먼지를 다 마시고 싶은 심정이다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후보시절 SNS에 작성해 올린 글을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다. 국민들은 공기질 세계 최악 1,2위를 다투는 데이터를 놓고 할 말을 잃었다.

 

다급했던지 대통령은 오늘(6) 중국과의 인공강우 실시방안 추진, ·중 미세먼지 예보시스템 대응방안 추진 등 뒷북행정을 펼치고 있다. 때도 늦었고 실효성도 의문인 대책들이다.

 

대통령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는 국민 신뢰를 잃었다.

 

재앙이 되어버린 미세먼지를 두고 국민들은 정부의 존재이유를 되묻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같은 최악의 상황을 자초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께 사과부터 해야 한다. 북핵은 물론 미세먼지와도 상관없는 장하성 주중대사 지명철회로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미세먼지특위를 통해 관련 전문가와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 건강과 생존권 수호에 매진할 것이다.

 

 

2019. 3. 6.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기사입력: 2019/03/08 [21:32]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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