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미래가 국가의 미래

갈길은 아직 멀어

김갑재 기자 | 기사입력 2019/03/15 [22:32]

여성의 미래가 국가의 미래

갈길은 아직 멀어

김갑재 기자 | 입력 : 2019/03/15 [22:32]

자유한국당은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미래가 국가의 미래"라 면서 "여성을 위한 미래 지향적 정책정당"을 다짐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여성을 위한 미래 지향적 정책정당, 남녀가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도록 제로섬의 한계에 갇히지 않고 파이를 키우는 정당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희경 대변인의 논평은 다음과 같다.

 

오늘(8)세계여성의 날이다. 111년 전 오늘,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은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과 선거권 획득을 위해 궐기했다. 한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많은 여성들이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땅의 많은 딸들과 어머니들이 이 여정의 주인공이었다.

 

대한민국은 19485·10 제헌 국회의원 선거부터 남녀가 동시에 투표권을 행사해 건국한 자랑스러운 나라이다. 그럼에도 여성의 경력단절 해소, 빈곤타파, 안전한 사회 조성 등 가야할 길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특히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우리에게 여성의 지속적인 사회활동 참여는 어느 때 보다 중요하며, 출산 이후 육아와 사회생활을 어려움 없이 병행해 갈 수 있는 사회적 여건마련과 문화조성 역시 우리의 미래를 위해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다.

 

자유한국당은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그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긴다. 여성을 위한 미래 지향적 정책정당, 남녀가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도록 제로섬의 한계에 갇히지 않고 파이를 키우는 정당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2019. 3. 8.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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