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무료 승선 캠페인

인천 연안부두 선박

새로운 경험 선물

 전국배낚시 예약플랫폼 마도로스는 4월 초부터 인천 연안부두 선박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 무료 승선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실시됐으며, 상대적으로 다양한 레저활동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인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고자 시작됐다. 연간 상시로 진행되는 무료 승선 캠페인은 1급 시각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보호자가 동반 승선해야 한다.

캠페인은 마도로스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선박인 ‘강백호’와 ‘열혈강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농구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이름을 딴 ‘강백호’와 인기 무협 만화를 모티브로 한 ‘열혈강호’는 깨끗하고 예쁜 인테리어로 꾸며져 편안한 환경에서 배낚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낚시를 처음 해보는 사람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게 낚시 장비를 대여해주거나 물고기 낚는 법을 설명해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선상에서 직접 잡은 물고기로 회를 떠주는 서비스와 함께 라면 등의 식사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도로스는 배낚시가 단순 체험을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색 레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시각장애인에게 취미생활의 폭을 넓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시각장애인이 낚시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각장애인 무료 승선 캠페인은 마도로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4월과 6월에는 대학생과 회사원을 대상으로 MT와 워크숍 배낚시에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시각장애인 캠페인 문의는 마도로스 인천 연안부두에서 강백호, 마도로스 선박을 이용하며 최소 8명 이상일 경우 출항이 가능하다. 시각장애인 1급을 대상으로 하며 보호자는 승선비 4만원, 낚시대, 채비는 별도이다. 

기사입력: 2019/04/13 [08:45]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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