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아는 일본 이야기’

| 기사입력 2019/04/21 [16:57]

‘누구나 다 아는 일본 이야기’

| 입력 : 2019/04/21 [16:57]

바른북스 출판사가 ‘누구나 다 아는 일본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역설적인 책 제목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본문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일본인의 특성 중 하나가 이중성이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과 내면으로 품고 있는 속마음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만으로 일본을 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일본과 관련된 민족성, 국민성 특징을 살린 유머와 곁들여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일본에서 생활했고 일본과 비즈니스를 하면서 일본인과 교류가 많은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인과 일본 사회를 조명하고, 우리를 되돌아보면서 우리의 가져야 할 자세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저자     이진천
디씨에스 대표이사(현), 스포츠지도사(족구), 저술가

소프트웨어 회사를 경영하면서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전공(IT), 취미(족구) 및 일본관련 책을 집필하고 있다. 일본에서 생활한 적이 있으며 비즈니스 관계로 일본을 왕래하며 일본인과 접촉할 기회가 많아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여행과 문화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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