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친화도시 만든다

대구시의회, 조례 발의

대구시 남구는 장애인 특화지역으로 선정되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4월 29일 장애인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대구시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사회 돌봄에 필요한 환경개선을 위한 전국 최초의 조례안으로 이시복 의원이 대표발의했으며 강성환, 김규학, 김대현, 김성태, 김지만, 김혜정, 송영헌, 이영애, 장상수, 홍인표 의원 등 11명이 공동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5년마다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지원 계획 수립 ▲도시기반시설에 있어서 장애인의 안전성, 편리성, 접근성 등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기준 확정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장애인친화도시조성협의체 설치 및 운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 발의에 대해 이시복 의원은 “5월3일에 진행되는 제26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며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 남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장애인 특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대구시 남구는 탈시설 장애인의 다기능 자립주택운영, 돌봄 통합의료 원스톰 시스템 구축, 주거환경 개선 등 총 18개 선도사업과 연계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통해 2년간 진행된다. 지자체는 지역사회에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모델을 개발하여 제공하게 된다.

기사입력: 2019/05/04 [10:23]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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