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은 가치의 실현

직무역량 높인다

장애인 고용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본보기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과 행복모아(주)(SK하이닉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는 6월 25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행복모아 본관에서 6월 입사하는 발달장애인 13명에게 사원증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취업에 성공한 발달장애인과 가족, 공단,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직장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공단과 행복모아는 반도체 산업분야에서 발달장애인 특성을 반영한 ‘방진복 특수세정’ 직무를 개발하여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반도체생산은 최첨단산업으로 클린룸이라는 특수 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방진복 특수 세정직무를 발달장애인들에게 적용하여 새로운 중증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했을 뿐만 아니라 반도체산업의 품질 향상과 산업안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SK하이닉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의 사례는 대기업이 장애인 고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행복모아는 장애인 고용을 위해 사업장의 작업공간을 발달장애인 맞춤형으로 구축하였고, 공단은 맞춤훈련 등 취업에 필요한 직업역량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공단 지사를 중심으로 지역 유관기관들과 연계하여 취업대상자 추천 및 선발, 취업 전 훈련, 사후지도 등을 실시하여 직무적응력을 높이고, 직장 적응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그 결과 2019년 1월부터 현재까지 발달장애인 방진복 특수세정원으로 44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사원증을 받은 발달장애인 김○○는 “좋은 회사에 취업해서 너무 좋다. 키워주신 부모님과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공단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취업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19/06/30 [14:15]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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