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융자

예술인을 위한 융자제도가 도입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624부터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프리랜서(자유 활동가) 비율이 높은 예술계 특성상, 예술인은 대출요건(창업자금 등)이나 자격요건(자영업자, 근로자 등) 때문에 일반 금융서비스를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예술인들의 자생적 생활기반을 마련하고 창작환경을 개선하기위한 예술인 대상 금융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긴급하게 생활자금이 필요한예술인을 위한 융자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복권기금을 통한 문예기금 융자사업으로 진행하며, 시행기관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다.

 

2019년도 시범사업은 그간 예술계 분야별 협회·단체, 지역문화재단 간담회와 예술인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통한 의견수렴을 거쳐 예술인들이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 금융 상품으로 구성했다.

 

융자 상품은 생활안정자금 대출(최대 500만 원), 전·월세 주택(창작 공간 포함) 자금 대출(최대 4,000만 원), (예술저작 등) 담보부 대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에는 우선 결혼자금, 학자금, 의료비, 부모요양비,장례비 및 기타 긴급한 용도의 생활안정자금 대출부터 시행한다.

 

624일부터 신청을 받는 생활안정자금 대출은 최대 500만 원까지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2.2%(’193/4분기), 거치기간 1(선택가능), 3년 만기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방식이다. 조기상환이 가능하고, 별도의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다.

  

연말까지 전·월세 주택(창작 공간 포함) 자금 대출, 예술용역계약 체불 생계비 대출 등의 상품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상품별로 자세한 이용안내 및 신청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예술저작 등 담보부 대출은 2020년 본사업 시행 시 도입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9/06/30 [16:27]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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