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집을 편리하게

‘500원의 희망선물’

편집팀 | 기사입력 2019/07/06 [10:51]

불편한 집을 편리하게

‘500원의 희망선물’

편집팀 | 입력 : 2019/07/06 [10:51]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 RC는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거주하는 여성장애인 가정을 ‘500원의 희망선물’ 297호 대상자로 선정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6월 24일 삼성화재 부산지역단에서 입주식을 가졌다.

297호 대상자로 선정된 정○○씨(53세)는 저신장장애를 가졌는데 비장애인에게 맞춰진 환경에서 생활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특히 본인 키보다 높은 싱크대를 사용할 때는 의자를 밟고 올라가야 했고, 집안 전체적으로 수납장이 부족하여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생활을 해왔다.

이에 ‘500원의 희망선물’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싱크대는 정씨의 키에 맞춰 새로 제작하고, 주방·거주방·거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수납장을 설치했다. 또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여 집안의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꾸었다.

한편 입주식에 참석한 정씨는 “20년이 넘은 집을 새집으로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삼성화재 RC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입주식에는 황경준 삼성화재 부산지역단장 및 RC 그리고 손기식 장애인먼저실천부산운동본부 국장 등 30명이 참석해 297호 가정을 축하했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들이 장기계약 1건당 500원씩 모금을 통해 조성한 기금을 재원으로 장애인가정이나 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05년 6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총 8183명의 삼성화재 RC들이 참여하여 누적모금액 62억2000만원으로 전국 297곳의 장애인가정과 시설을 개선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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