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사퇴가 바람직하다

사퇴하고 조사받아야

조국 법무부장관이 국회 청문회에서 발언한 내용이 거짓이었음이 밝혀졌다.

 자유한국당은  9월 18일 "조국 법무부장관은 더이상 거짓주장과 거짓 행동을 일삼지 말고 자진사퇴가 바람직하다"고 논평했다.

 

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조국 법무부장관이 국회 청문회에서 발언한 내용의 상당부분이 거짓이었음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자유한국당의 논평은 다음과 같다.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조국이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 운용보고서 상 투자 대상을 알 수 없다는 발언이 위증임이 드러나고 있다.

 

검찰수사를 통해 지난 21일, 조국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교사로 운용보고서가 급조됐다는 진술이 나온 것이다.

 

또한 조국 부부가 투자 정보를 공유했다는 단서를 확보한 검찰 수사에 비춰봤을 때, 조국 또한 이미 투자내용을 인지했던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이는 고위공직자의 직접투자에 해당하며 엄연한 공직자윤리법 위반이다. 공직기강을 준수하고 감시해야 하는 민정수석 출신인 조국의 이중성에 드디어 검찰의 칼끝이 향하고 있다.

 

거짓된 문서를 토대로 입으로는 거짓주장을 말하고 거짓 행동을 일삼으며 국민과 국회를 조롱한 조국에게 철저한 검찰 수사를 통한 단죄는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아내와 처남, 5촌조카가 적극 동참한 조국 일가의 국민우롱극, 스크린에서나 볼법한 자녀들의 표창장 위조 상영회는 공포영화보다 무섭고 스릴러영화보다 소름돋는다.

 

조국일가의 권력형게이트에 대한 검찰수사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이제는 조국 차례이다.

 

소환조사는 물론이거니와, 사안의 위급성과 증거인멸시도를 고려했을 때 조국의 직접적인 구속수사가 시급해 보인다.

 

조국은 '구속! 현직 법무부 장관!' 이란 신문 1면의 타이틀로 대한민국에 오명을 남기고 싶지 않다면, 자진해서 사퇴하라.

 

그리고 즉각 검찰 수사 개입 시도를 모두 중단하고 이미지 세탁을 위한 '쇼'도 그만두라.  '뻔뻔함은 조국 몫, 창피함은 국민 몫'이라는 조국의 공식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겸허한 자세를 갖추겠다던 조국의 발언조차 거짓이겠지만, 그런 시늉이라도 하라. 겸허히 수사를 받는 것이 권력형 게이트 피의자로서 적절한 행동일 것이다.

 

2019. 9. 18.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기사입력: 2019/09/21 [21:59]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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