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 '한소리 하기'

전주시 평생학습센터는 5주간에 걸쳐 '상설소리판' 을 펼친다. 센터의 강사와 수강생이 직접 나서서 소리꾼과 고수가 된다.

운영자 | 기사입력 2010/05/25 [20:38]

전주시민 '한소리 하기'

전주시 평생학습센터는 5주간에 걸쳐 '상설소리판' 을 펼친다. 센터의 강사와 수강생이 직접 나서서 소리꾼과 고수가 된다.

운영자 | 입력 : 2010/05/25 [20:38]
 전주시평생학습센터는 한옥마을 내 공예품전시관옆 민속마당에서 오는 5월 14일 부터 6월 13일까지 5주간에 걸쳐 매주 금, 토, 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상설 소리판”을 연다.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장터 또는 대가집의 앞마당이나 대청 등 청중이 모인 곳이 곧 무대가 되는 흥겨운 소리판에서 소리꾼의 소리를 들으며, 판소리 문화를 즐겨 왔다.

이에 전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는 4년 연속사업으로 진행해오는 “전주시민 한 소리하기”사업을 홍보하고 “인류구전무형유산걸작 판소리”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배워볼 수 있도록 장을 마련 할 계획이다.

“상설 소리판”은 현재 “전주시민 한 소리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판소리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금암노인복지관을 포함한 15개평생학습기관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기관의 강사 및 수강생이 직접 나서서 소리꾼이 되고, 고수가 되어 전주시민(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출처   전주시
기사작성   장애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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