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

과학과 문화의 융합

최봉실 기자 | 기사입력 2019/11/01 [15:18]

2019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

과학과 문화의 융합

최봉실 기자 | 입력 : 2019/11/01 [15:18]

 

▲ 충남대 WISET사업단, 2019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WISET 과학 놀이터 운영     ©

충남대 WISET 사업단이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2019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엑스포 시민광장을 비롯한 대전컨벤션센터, 대덕특구 일원에서 펼쳐진 2019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를 주제로 5개 분야 4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충남대 WISET 사업단(단장 이선영 충남대 교수)이 운영한 ‘WISET 과학놀이터’ 부스에서는 모세관 현상을 이용한 ‘크로마토그래피 사인펜 만들기’, 물질의 점도 차이와 광섬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반짝반짝 워터볼’, 전자회로와 새활용을 이해해보는 ‘업사이클링 토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나흘 동안 1000여명이 직접 과학 실험에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충남대 WISET 사업단은 지역 과학 축제에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부스운영 참가를 통해 지역 시민의 과학기술친화를 유도하고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단의 아동창의과학지도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자들이 과학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하여 교육 수료자들의 경력개발 및 활용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대 WISET 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충남대학교가 운영 중인 이공계 여성인재 진출 촉진 사업으로 이학계열-공학계열 간, 남·여 간 취업불균형을 해소하고 우수 여성인재의 취업률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충남대 WISET 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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