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위원회(상임대표 최봉실)는 2021년 4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평소 장애가 있는 이웃들의 불편 해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사람을 발굴하여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을 수여해 왔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전라남도 사회재난과 원전안전팀장(김광철)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등 올바른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보유한 공무원으로서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자립 재활을 위해 솔선수범하면서 최선을 다해 온 헌신적인 분이다.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은 2007년에 제정되어 올해 15번 째로 이어지고 있으며,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적인 지원과 도움을 주시는 분들을 발굴해 그 노고를 치하하고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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