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여성장애인의 역량 강화와 자립지원을 위한 사회 참여 확대사업중 우수사례를 선정 발표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련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할 예정이다
여성부는 여성장애인의 역량강화와 자립지원을 위한 사회참여 확대지원 사업중 우수사례를 선정·발표했다.
여성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사업을 하고 있는 16개 시도가 신청한 31개 사업 중 14개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는데, 특히, 전문자격증 취득과정인 ‘신문활용 교육지도사 양성’, 지역 병원과 연계를 통한 ‘여성장애인 건강검진 지원’ 사업 등이 대표적인 모범 사례이다.
※ 역량강화사업 10개, 고충 및 사회진출 상담지원 2개, 특화교육지원 2개
‘여성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사업’은 여성부에서 ‘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09년에는 생애주기별 상담, 지역사회연계 등 여성장애인 상담 지원사업과 직업능력개발 및 취업지원 등 특화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부는 오는 12월 우수사례집을 발간·배포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여성장애인 사회참여확대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순표기자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장애인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