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노르웨이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지하철역에 조성됐다.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6호선 삼각지역을 노르웨이 문화·예술 테마역으로 조성하고 4월 14일 이를 기념하는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테마역은 시민들의 열린 공간인 지하철역을 특색 있게 꾸며, 이용고객에게 색다른 문화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각지역은 인근에 전쟁기념관과 노르웨이 대사관이 위치해 있고, 노르웨이가 6.25한국전쟁 참전국이라는 의미를 살려 테마역으로 선정하였다. 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노르웨이 대사관과 MOU를 체결하고 구체적인 준비를 진행해 왔다. 출 처 서울특별시 기사작성 장애인뉴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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