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G20서울국회의장회의

g20 정상회담에 이어 국회의장회의가 개최됨은 국가적 행운이라 할 수 있다.

오의교 기자 | 기사입력 2011/05/19 [14:36]

제2회 G20서울국회의장회의

g20 정상회담에 이어 국회의장회의가 개최됨은 국가적 행운이라 할 수 있다.

오의교 기자 | 입력 : 2011/05/19 [14:36]

G20  서울국회의장회의

 

2011년도 G20정상회담에 이어 국회의장회의가 개최됨은  국가적 행운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자동적으로 만들어진 행운은 아니고, 우리 스스로 정치인들의 노력의 공로임은 우리 국민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현재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에 엄청난 천재지변은 세계 경제 불황을 심화시키고 있고, 특히나 우리나라는 북한과의 문제를 비롯,비핵문제에서부터 갖가지 충돌과 비인도적인 행위까지 설상가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가까운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핵발전소의 폭발에 이어 방사능위협은 대기와 해조류까지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금번(2011년 5월 18일~20일) 제2차 G20서울국회의장회의는 우리 국민 모두가 크게 환영할만하며, 그 진가가 크게 거두워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협력을 다해야 한다. 국제적인 테러 예방의 공조부터 시작하여 지구촌의 모든 분야마다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는 이번 제2차 G20서울국회의장회의의 결과를 크게 기대해 본다.

 

 

2011.5.18 오의교

E-mail : hermes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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