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양지, 국립공원이 최고

국립공원별로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 기사입력 2011/07/05 [14:35]

여름휴양지, 국립공원이 최고

국립공원별로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 입력 : 2011/07/05 [14:35]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국립공원별로 즐길만한 계곡을 추천하고 가족이 함께 하기에 좋은 야영장과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공단은 지리산, 설악산 등의 유명 계곡뿐만 아니라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족단위로 함께 하기에 적합한 계곡 휴양지 50곳을 추천했다. 아울러, 인근의 숙박시설과 먹거리, 볼거리와 놀거리 정보도 함께 알려주고 있어 올 여름 국립공원에서 휴가를 보낼 탐방객에게는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이와 함께 전국 국립공원의 40개 야영장을 소개하고 이 중에서 자동차 진입이 가능한 15개소와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13개 야영장을 소개하였다. 지리산 덕동, 덕유산 덕유대, 오대산 소금강 등 13개 자동차야영장은 올해부터 인터넷 예약이 가능한데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15일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지리산 뱀사골 등 15개 야영장에서는 텐트를 빌려주는데 크기에 따라 5천원에서 8천원으로 매우 저렴하여 잘만 활용하면 야외 휴양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국립공원별로 가족단위 탐방객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탐방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는데 무료로 운영되는 것도 많아 날짜를 잘 맞추면 유익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

여름철 국립공원탐방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를 참조하면 된다.
 
 
출      처  국림공원 관리공단
기사작성  장애인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사랑의 후원금
사랑의 후원금 자세히 보기
사랑의 후원금 후원양식 다운로드
사랑의 후원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