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도의 관매도 中  방아섬     © 장애인뉴스

보배섬 진도에서도 서남쪽 끝 팽목항에서 24㎞ 쯤 가노라면 바다에 두둥실 떠 있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 고시된 조도6군도 중 대표적인 관매도, 이 곳에는 천연기념212호로 지정된 후박나무가 있고, 자연산 특산물로 돌미역을 비롯해서 멸치, 꽃게, 우럭, 농어, 돔 등 특산명품 자연산 활어가 있다.

그 중에서 제1경 관매도 해수욕장은  동서로 3㎞에 이르는 고운  백사장이다. 청정해역으로 수심도 적격이어서 피서지로 안성맞춤이고, 주변에는 진도에서 가장 넓은 소나무숲 3만평이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한다. 백사장이 아름다움을 펼쳐놓고 관광피서객을 유혹한다. 천혜의 청정지역이며 절경의 해수욕장이다. 이곳이 전설의 섬, 보배섬 주변정경의 구슬보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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