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축제 체험

발달장애인 훈련생

황재화 기자 | 기사입력 2024/05/10 [11:33]

조선통신사축제 체험

발달장애인 훈련생

황재화 기자 | 입력 : 2024/05/10 [11:33]

이 축제는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지만 장애인에게는 참여 기회가 없었다.

 

562024발달장애인 조선통신사 특별체험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을 포함한 지역사회발달장애인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통신사역사관,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부산진성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부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조선통신사 축제는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지만,장애인에게는 참여 기회가 없었다.이에지난417일 공단,부산문화재단,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부산광역시 동구청4개 기관은 발달장애인 조선통신사 특별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다.

장애인들의 올림픽패럴림픽이 올림픽 폐막 직후 연이어 개최되듯,이번 행사도 2024조선통신사 축제와의 연속성을 위하여 축제 직후인56일에 개최하였다특별체험은 조선통신사선 뱃길 탐방,평화사절단 행렬 등 기존 조선통신사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들을 동일하게 담아내어 발달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생생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기존 축제에는 없는 국악기연주,국서작성 등 조선통신사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역사 속 직업세계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또한 발달장애인 풍물패굴렁쇠도 행렬에 함께 참여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하였다.

공단은올해를 시작으로 협약기관들과 함께 행사를 정례화할 예정이다.또한 금번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문화 인식 및 관심도 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바,이를 활용하여 부산지역 문화 관련 기관 및 사업체의 저조한 장애인 고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발달장애인 문화해설사,문화공간 안내원 등 신규 직무 개발과 더불어문화예술분야 장애인일자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공단 이운경 부산지역본부장은전문예술인을 제외하고 문화산업에서 발달장애인 채용은 극히 드물다.이번특별체험이 단순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문화산업 분야의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과 신규 일자리 창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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