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병변장애인의 마라톤 지원

프레임 러닝 훈련 도와

김갑재 기자 | 기사입력 2024/07/05 [13:10]

뇌병변장애인의 마라톤 지원

프레임 러닝 훈련 도와

김갑재 기자 | 입력 : 2024/07/05 [13:10]

시민들이 여의도둘레길을 걷고 달릴때마다 1Km 당 100원씩 적립한다.

 

서울시가 지난4개월간 여의나루역 일대에서12천명 시민의 마음을 모은 기부런을 계기로

LG전자,서울시체육회와 함께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뇌병변장애인의 마라톤 도전을 지원한다.서울시는LG전자,서울시체육회와 함께장애인 및 운동 약자의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28일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2월부터LG전자와 함께 시민들이 여의도둘레길를 걷고 달릴 때마다1km100원씩 적립되는릴레이 기부 챌린지 런을 진행해 오고 있다.이번 협약에서LG전자는 적립된 기부금을 서울시체육회로 전달하며,해당 기부금은 장애인 및 운동 약자를 위한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기부런은 여의나루역러너스테이션조성을 기념하며 시작하였으며, 78개의 러닝크루가 지목 릴레이 방식으로 참가하는 등 약12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로 진행되었다.여의도둘레길 완주 시에는1인당840원이 적립되는데 현재까지 누적 참여 거리가30km를 돌파함에 따라 총3천만 원의 기부금이 마련되었다.

여의나루역<러너스테이션>

여의나루역러너스테이션은 서울시<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fun)스테이션>1호로 한강을 찾은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으로 즐기는 러닝을 더욱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올해521일에 개관하였다.물품 보관함,탈의실 등 러닝 관련 편의시설이나 디지털 코칭 미디어 교육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서울시는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을 시작으로 신당역,시청역,문정역4개 지역의 지하철 역사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올해 기부금은 뇌병변장애인이10K마라톤 완주에 도전하는 서울 최초프레임러너 마라톤 챌린지프로그램에 우선 사용될 계획이다.프레임러닝은 페달 없는 기구를 활용해 달리는 자전거 스포츠로 지난해 세계장애인육상선수권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최근 장애인 스포츠에서 주목받고 있는 분야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뇌병변장애인은 비장애인과 함께 팀을 이뤄 프레임러닝훈련을 진행하며 오는11월에10km이하 마라톤 완주에 도전한다.해당 프레임러닝훈련 프로그램은 장애인 재활체육 사회적 기업좋은운동장에서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프레임러닝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한 시민은 인생 처음으로 걷고 뛰며 숨이 턱까지 차는 느낌을 경험하고 있다라며이번 기회로 저의 한계에 도전하고 극복함으로써 장애를 이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훈련 의지를 밝혔다.

#프레임러닝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제 인생 처음으로 걷고 뛰며,숨이 턱까지 차는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운동을 통해제 한계에 도전하고 극복해나감으로써 장애를 이기고 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이동 제약이 있지만 프레임 기구를 이용해 달리는 느낌을 느끼고,전동휠체어의 도움 없이 먼 거리를 스스로 이동해 보는 경험을 해보고 싶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습니다.남은 훈련 기간 동안매주 발전하여 완주의 기쁨을 느끼고 싶습니다.

시는 장애 구분 없이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희망하는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가치 있는 달리기기부런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뜻깊은 프로젝트를 시작할수있었다라며,앞으로도장애인ㆍ비장애인 구분 없이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기고 건강한삶을 누릴수 있는동행·매력서울을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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