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9월8일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2024년 파리 패럴림픽이12일간의 뜨거운 투혼 끝에9일 새벽을 끝으로 막 내립니다. 배동현 선수단장의 올림픽에서는 영웅이 탄생하고, 패럴림픽에는 영웅이 출전한다는 말처럼, 선수 한명 한명의 도전기는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28년 만에 이루어낸 휠체어펜싱 메달 획득, 2전3기 끝에 오른 패럴림픽 탁구 정상 등83명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고,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파리 패럴림픽 슬로건인 완전히 개방된 대회처럼,국민의힘은 장애 여부를 떠나 국민 모두가 꿈을 이루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부에서도 내년도 예산안에 장애인체육 가맹단체 리그전 지원 강화,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확대 등 장애인의 스포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을 많이 담았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제대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당과 정부가 더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국민에게 감동과 환희를 안겨준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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