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수단은 메달 30개를 획득, 종합순위 22위를 기록했다.
종합순위: 22위 1.중국 2.영국 3.미국 4.네덜란드 5.브라질 메달현황: 금6개, 은10개, 동14개 당초 목표: 금5개, 은9개, 동12개 - 2관왕: 1명 사격 박진호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 종합 41위(금2개, 은10개, 동12개), 다관왕 없음 2024년 파리PG 대비 우수선수 집중 지원 5종목, 18명 보치아 정호원, 강선희, 정소영, 김도현, 서민규 배드민턴 유수영, 정재군, 최정만, 김정준 탁구 박진철, 김영건, 서수연, 윤지유, 김기태, 주영대사격 조정두, 김정남 태권도 주정훈 우수선수 18명 중 15명이 메달입상 83% 보치아 BC3 개인에서 정호원 선수의 금메달 획득으로 패럴림픽 보치아 10연속 금메달을 이어감. 특히 정호원 선수는 조별예 선부터 결승까지 전승으로 절정의 기량을 발휘함 보치아 BC2 개인전 정소영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역대 패럴림픽 최고의 성적 이전 2012 런던 개인 동메달을 갈아치움.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의 조정두 선수는 패럴림픽 첫 출전에서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겼음 탁구 남자 단식 MS11 김기태 선수는 결승에서 만난 대만 선수 와의 역대 전적에서 열세를 보였지만, 과감한 플레이 전개를 통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금메달을 획득함 탁구 남자 단식 MS4 김영건 선수는 개인 통산 6번째 패럴림픽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했음. 특히 올해 4월 참가했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어깨 부상을 당해 재활과 훈련을 병행하며 이번 대회를 어렵게 준비한 만큼 이번 메달이 더욱 값지게 느껴짐 우수선수 첫 출전 선수들 8명 중 6명이 메달 획득 첫 출전 강선희, 유수영, 정재군, 최정만, 조정두, 김정남, 김도현, 서민규 현지 시차 적응 및 충분한 훈련시간 확보 등을 위해 8.14.수 ~ 8.26.월까지 13일간, 파리 인근 크레테유 지역메종드핸드볼에서 9종목 144명의 인원이 캠프에 참여함 사전캠프 참여 종목 배드민턴, 사격, 보치아, 탁구, 태권도, 수영, 휠체어 테니스, 육상, 골볼 사전캠프 참여 9종목 중 5종목에서 메달을 획득 전체 메달의 97% 사전캠프 종료 후 만족도 조사결과 전반적인 만족도는 91.2%, 식당 및 식단 관련 만족도는 88.9%, 훈련시설 및 경기장 만족도는 77.7%로 선수들의 만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됨 특히 식음 지원에서 밥, 국, 김치를 기본 메뉴로 매일 제공하며, 중식 1식을 한식 도시락 및 뷔페로 함께 지원하여 만족도가 높았음 2018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이번 대회 14명 선수 출전 배드민턴 유수영 은1 입상, 보치아 서민규 혼성 단체 4위 향후 2028 LA패럴림픽 기대 세대교체 선순환을 위한 선수선발 및 육성 계획 수립하여 파리PG 이후 발표 예정
스포츠의 과학 전문인력 29명을 배치 의료, 컨디셔닝, 영양, 체력, 심리, 영상, 장비 분야에 대해 사전 캠프 패럴림픽 전 기간 역대 최다지원 실시 사전캠프 및 선수촌 내 회복실 최초 도입을 통한 시차적응 단축 및 컨디셔닝 회복을 가속화함 다수의 선수들이 컨디션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향후에도 필요하다는 의견 2년간 개발된 AI 경기분석 배드민턴 플렛폼 적용으로 경기분석 시간 최대 10배 단축 스포츠과학원 및 외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선수 및 지도자 만족도 상승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 의무실 운영시간 연장을 통한 선수 집중지원 및 기저질환 문제 발생 시 24시간 적극 대응 의 과학 선진국 미국, 영국, 체코 등 의 의과학 지원시스템 정 보공유 회의 개최, 향후 2028 LA 패럴림픽 중 지원방향 모색
대한민국 패럴림피언 역대 두 번째 성과, 25명 중 4위로 당선 -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 국제적 위상 강화 대한민국의 밤 행사 개최를 통한 교류의 장 마련 및 외교 역량 적극 부각 59개국, 5개 기구 총 180명 참가 NPC 교류를 통한 우호국가 확보 및 차기 IPC 집행위원회의 선거 운동 31개국 교류 11개국 별도 대담 진행, 9개 국제기구 교류 및 3개국 리셉션 참석 자메이카 MOU 체결을 통한 캐리비안 지역 교류 다각화 각종 교류 시 2025 서울 IPC 정기총회 유치 홍보를 통해 성공적인 정기총회 개최 발판 마련 총 10일 8.28.~9.6. 간 운영, 총 누적 방문객 8,121명 - 장애인스포츠, e스포츠, XR 등 체험관, 대한민국 문화 홍보관 역할 총 14일 8.25.~9.7. 간 운영, 일 평균 180개 도시락 배송 선수단 1일 1식 한식지원을 통해 현지 적응 및 컨디션 조절 도움 패럴림픽 최초 MVP 선수 선정 및 부상 토요타자동차 1대 전달 국가대표 선수단이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앞장, 대한민국 브랜드 프로스펙스, 스파오 착용하여 이목집중, 기업의 후원으로 사전 캠프 규모 확대 등 선수단을 위한 지원이 늘어남 대한민국 선수단은 당초 금5개, 은9개, 동12개 획득으로 종합순위 20위권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였음, 최종집계 금6개, 은10개, 동14개로 종합순위 22위를 기록 사격은 지난 도쿄패럴림픽대회에서 노골드 메달에 그쳤으나, 이번 대회에서 금3개, 은1개, 동2개를 획득하며 사격 종목 종합우승을 달 성, 특히 사격의 박진호 선수는 패럴림픽 신기록을 기록하며, 대회 2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둠 휠체어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권효경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 했으며, 이는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28년 만에 따낸 값진 메달임 보치아 종목은 지난 도쿄패럴림픽에서 금1개를 획득했으나, 이번 대회 금1, 은3, 동1개라는 괄목할만한 성적을 보여줬으며, 첫 출전한 신규 선수 정성준, 강선희들의 활약이 돋보였음 KPC에서 정책적으로 육성해 패럴림픽에 첫 출전한 카누와 트라 이애슬론 종목에서, 카누의 최용범 선수가 결선에 진출했고, 트라이 애슬론의 김황태 선수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끝까지 완주하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 대한민국 패럴림픽 탁구는 지난 2004년 금메달 5개 획득이후,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까지 금메달 1개를 획득해왔음. 이번 대회 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며 17개 참가 종목 중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 17개 참가종목 중 일부 종목에 메달이 집중되는 상황 발생 메달 획득 종목 사격, 탁구, 보치아, 배드민턴, 태권도, 휠체어펜싱 메달 미획득 종목 양궁, 육상, 카누, 트라이애슬론, 사이클, 골볼, 역도, 조정, 수영, 휠체어테니스, 유도 기초종목 육상, 수영 경쟁력이 떨어짐에 따라 종합순위 경쟁력 상실 종합 10위 금14, 은10, 동15를 기록한 일본은 수영 종목에서 금3개, 은3개, 동6개, 육상 종목에서 은3개, 동3개를 기록 향후 꿈나무, 기초종목 육성사업을 체계화하여 국가대표 육성사업과 연계된 선순환 구조 마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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