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 이탈하는 발언

종북의 정체 드러내

오의교 기자 | 기사입력 2024/09/26 [14:24]

표현의 자유 이탈하는 발언

종북의 정체 드러내

오의교 기자 | 입력 : 2024/09/26 [14:24]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은 9월24일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18일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소위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이 나라 전직대통령 문재인, 그의 수와 관료였던 임종석, 김대중 및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 이종석 등은 남북한 관계가 이른바 두 국가의 관뎨이고, 남북한의 통일을 불가능하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더하여 임종석은 대한민국 헌법 제3조에 명시된 영토조항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과 국가보안법, 그리고 통일부의 폐지까지 주장하였다. 이 발언들은 수십 년 동안 지속되어 오던 그들의 집요한 남북한 통일 주장이 느닷없이 표변된 것으로서, 우리 일반 국민이 향유하는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용인하는 범주를 완전히 이탈하는 것이었다. 이는 과거 좌익 정권 국가 원수와 정부 요직을 담당했던 인물들이 모여서 아주 적나라하게 자신의 종복정체를 드러낸것으로서 달리 해석의 여지가 없다. 이들의 발언은 작년 12월26일에서 30일까지 열린 북한 조선노동당 중아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결의, 즉 북남관계가 더 이상 동족관게가 아니며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이다와 대한민국 것들과는 화해와 통일의 상대로 여기지 않겠다라고 한 김정은의 반역적 방언에 대한 맹종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것으로 쉽게 해석된다. 이 인물들은 그동안 저신들만이 민주 진보 세력으로서 한반도 평화를 구축하고 민족의 통일을 견인한다고 강변해 오지 않았던가 이번의 저 발언들은 결코 지금까지 그들이 즐기차게 별어오던 대한민국적 종복행각을 반성하고 대한미국에 총성하겠다는 사상적 이념적 커밍아웃이 아니다. 이는 오히려 너무나 뻔뻔스럽게도 자신들의 한낱 반동적 용공 분자이자 친북 맹종주의자들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자인한 것일 뿐이다. 즉이들은 자신들의 단골 포장을 완전히 바꾸면서 김정은에 대한 충성발언으로 국민을 오도한 것이다. 그동안 이들은 민주 진보 세력을 자쳐하면서 민족 평화 통일이 한반도 문제 해결의 무슨 요술 지팡이인 양소리치고 행동해 왔었다. 국좌적 교조주위로 언론사법 문화 교육 등 한국이 주요 부문에 망상적 이념의 진지를 구축하고 정치적 이념직 해게모니를 장악한 후 급기야 권력까지 획득하여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와 체제의 파괴를 서슴지 않은 것이 바로 엊그제의 일이다. 그러나 이제 이들은 지금까지 민족과 국민, 대한민국 앞에 펼쳐온 위신적 망상적 이념의 가면극 마저 내팽개치고, 김정은과 조선노동당의 하수인임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이들은 이른바 민주 진보 민족평화 통일 새력이 아니라 친 전체주의 종복 역도임을 자백했다. 이에 우리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교수들은 이들 종복 역도들의 노골적 준동을 규탄하면서 구들에 대한 정치적 심판과 엄정한 사법적 챡임을 물어야 함을선언한다.

우리지론의 아래와 같다. 이들은이 망상과 선동의 가면극으로 벌인 국가 반역의 행각, 거딧과 기만의 선동 정차에 대해 주권자 국민의 정치적 심판이 내려져야 하며, 이에 수반된 사법적 책임도 엄정히 물어야 함을 선언한다. 자체에 대한민국 사접당국은 전대통령 문재인 재임 시의 반국가 범죄 의혹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기소,처벌을 서둘러야 함을 확인한다. 차가운 바다에서 북의 무자비한 총탄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에 대한 월북 공작,헌법상 명백히 우리 국민으로 대우받았어야 할 탈북민들에 대한 불법적 강제 북송, 아직도 어떠한 국각기밀과 고급정보가 담겨있었는지 밝혀지지않은, 도보다리에서의 USB정보저장기기 전달 등에 대하여, 전직대통령 문제인의 법적 책임을 추상같이 엄정하게 추궁하고 단죄할 것을 사법당국에 강력히 촉구한다. 9.19행사에서의 임종석의 발언은 단순한 의견 피력이 아님을 확실하다고 판단한다. 임종석은 대한민국 헌법 제3조의 영통조항과 국가보안법 및 통일부 폐지를 요구하였다. 이것은 명백히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겁 없는 도전이며, 명백한 반역적 의사 표명이다. 이것이 북한 김정은 집단의 지령에 따른 행동이었는지 여부와, 국가보안법 위한 범죄 성립 여부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사법적인 절차가 개시되어야 함을 선언한다. 우리 정교모 교수들은 세계와 한반도, 그리고 대한민국이 진실과 거짓의 가치전쟁, 문명과 문명의 사활적 충돌에 돌임했음을 직시한다. 푸틴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사진핑 중국의 디지털 전체주의, 김정은 북한 사교 전체주의 한국 안의 전체주의 맹종 세력에 의한 인도와 문명에 대한 도발이나 극단에 치 닫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도발을 제압하여 진실과 정의, 자유와 반영을 구가할 문명적 권리와 책임을 다할 사명을 안고 있다. 우리는 지구상의 모든 전체주의와 전제가 바야흐로 거대한 종말을 맞이하고 있고, 국내외 종복 종중 맹동주의자들의 도발은 끝없는 벼랑 끝에서  매달려 힘겹게 발버둥치고 있을 확신한다. 우리 자유국민은 문명한국과 통일한국의 위대한 대업을 위해 더욱 각성하고 분투할 것이다. 그로써 대한민국은 자유의 나침반을 향도로 삼아 쇠퇴하지 않는 번영된 미래로 나아갈 것이다.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애국 시민은 대동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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