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뉴스'는 우리나라 500만 장애인의 인권을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며 복지증진을 위해 발행하는 인터넷 언론매체입니다. 장애인의 아품과 장애인의 발전 속에서 특히 우리의 선거문화를 구현하고 선양함에 앞장서서 모범적인 선거문화를 이룩하여 민주시민의식을 명실 공히 다지겠다는 사명감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다른 심신의 장애에서 오는 불완전한 활동과 생활경제 유지에 미흡한 점이 많아 크나 큰 난제로 절박하게 대두된 것을 해결하려는 정책적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장애인도 비장애인의 사회활동에 준하는 사회적인 활동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시설 개선과 권익보호에 역점을 두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장애인의 이러한 권익보호는 장애인의 힘으로는 어려운 것이 현실적인 상황이기에 국민들이 따뜻한 이해로서 호응할 때 실질적인 공감대가 형성되리라 믿습니다.
국가와 민족의 건전한 선거문화의 선양과 선거풍토의 조성에 다소나마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나라가 일제의 질곡에서 이름 모를 수많은 애국선열들이 뿌린 피가 헛되이 되지 않아 민주방식에 의한 선거체제의 도입으로 자유 민주국가로 점차 성장하여 가고 있음은 사실이며 경제적인 여건도 향상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비정상적인 선거문화를 경험한 지난날의 상처난 민주국가와 선거문화는 아직도 실체적진실의 선거문화를 이룩하지 못해 우리들 각자에 많은 반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걸핏하면 시위로 맞서는 것이 결코 올바른 민주주의는 아닐 것입니다. 더 더욱 촛불을 켜들고 인력과 시간을 낭비하는 촛불시위도 결코 올바른 민주주의는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성숙하고 올바른 민주주주'를 원할진대, '빠짐없는 선거의 참여와 올바른 선거'를 통해서만이 '올바른 선거문화'를 이룩할 것이고 그 시간들을 선거참여에 쏟아 부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참다운 민주주의" 개념이며. "참다운 민주주의"를 향유할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그 '훌륭한 정치권 행사'를 이행하지도 않고 포기하여 불참하거나 올바른 선택을 하지도 않고서 촛불시위나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을 다반사로 여기는 참으로 자가당착의 기막힌 민주주의를 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후 약방문과 같거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입니다. 지금 꽃다운 귀여운 우리의 꿈나무들이 10시간이라는 파김치가 되도록 엄청나게 혹사당하며 과외에 떠밀리고 이들 많은 부모들은 벅찬 과외비를 지출하며 세계적으로 월등한 교육수준에 쫓기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여주어야 할 것은, 우리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인성교육과 전통교육'을 먼저 가르치는 것이 급선무인 것이며, '수준 높은 교육열'이 결코 아닌것이 분명합니다. '참다운 민주주의'는 '빠짐없는 선거 참여'와 '올바른 투표행사'로 이루어지고 정착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당신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장애인뉴스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의 결집된 호응과 '참다운 민주주의'를 원하는 민주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입니다. 장애인의 인권존중과 권익보호, 복지증진을 위한 장애인뉴스의 결의와 노력에 대해 장애인 여러분의 전폭적인 호응과 동참아래 모든 국민과 정부의 성원과 협력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애인뉴스 발행인 최 봉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