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고통받고 있는 동포 구해야

최봉실 | 기사입력 2024/09/27 [09:31]

통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고통받고 있는 동포 구해야

최봉실 | 입력 : 2024/09/27 [09:31]

 

"통일하지 말자" 너무나도 통탄스럽고 한심스럽다. 대한민국은 그동안 너무도 가혹
한 격동을 겪으면서도 오늘날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고 정치,  
경제, 사회문화, 과학 모든 부문에서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 있다. 과거 대한제국은 일제의 침략을 벋고 
식민지가 되어 결국은 일제강점기를 겪었다. 당시 빼앗긴 나라를
 다시 찾으려고 얼마나 많은 분들께서 목숨바쳐 싸우셨는지 후손인 우리들은 알아야 한다.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의 패망으로 맞이한 광복의 감격은 잠시였고 북위 38º선으로 미.소 
냉전으로 국토가 분단되면서 민족사의 비극이 발생되었고 결국 1945년 6월 25
일 동족상잔의 전쟁으로 한반도는 전국토가 폐허가 되면서 
휴전선으로 국토는 남북으로 갈라진 채 천만 명이 넘는 
 이산가족이 발생하여 생사 확인도 못하면서 가족이 서로 만나
지도 못하고 있다. 민족사의  비극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얼마나 통탄 스러

운 일인지 생각할수록 기가 막혀 숨이 멎을 것 같다.

동족상잔의 6.25전쟁을 일으킨 김일성 집단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악랄하게 3대 독재를 이어 오면서
반성은 커녕 지금도 무력통일이라는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북한 주민의 인권과 기초생할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체제 유지를 위한 핵무장에만 몰두하고 있다.
하지만 상황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통일을 하지 말자는 말을 해서는 절대 안 
될 일이다. 
 

대한민국의 헌볍에는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되어 있고, 대한민국의
국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고 되어 있다. 
대한민국 헌법은 통일을 향한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음이다.
북한은 나라 이름도 다시 만들고 심지어 역사적으로 이어져 온 우리 민족의  
혼으로 간직된 태극기와 무궁화도 모두 부정하고 제몃대로 따로 정해놓고 있다.
하지만 북한이 그렇다고 우리가 통일을 하지 말자는 말을 할 수는 없다.

우리는 독재자의 무자비한 강압정치로 신음하고 있는 북한주민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는 

민족사의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국제사회와 공조해서 북한주민들도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시기를 앞당겨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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