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하지 말자" 너무나도 통탄스럽고 한심스럽다. 대한민국은 그동안 너무도 가혹 |
한 격동을 겪으면서도 오늘날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고 정치, |
경제, 사회문화, 과학 모든 부문에서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 있다. 과거 대한제국은 일제의 침략을 벋고 |
식민지가 되어 결국은 일제강점기를 겪었다. 당시 빼앗긴 나라를 |
다시 찾으려고 얼마나 많은 분들께서 목숨바쳐 싸우셨는지 후손인 우리들은 알아야 한다. |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의 패망으로 맞이한 광복의 감격은 잠시였고 북위 38º선으로 미.소 |
냉전으로 국토가 분단되면서 민족사의 비극이 발생되었고 결국 1945년 6월 25 |
일 동족상잔의 전쟁으로 한반도는 전국토가 폐허가 되면서 |
휴전선으로 국토는 남북으로 갈라진 채 천만 명이 넘는 |
이산가족이 발생하여 생사 확인도 못하면서 가족이 서로 만나 |
지도 못하고 있다. 민족사의 비극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얼마나 통탄 스러 |
운 일인지 생각할수록 기가 막혀 숨이 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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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상잔의 6.25전쟁을 일으킨 김일성 집단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악랄하게 3대 독재를 이어 오면서 |
반성은 커녕 지금도 무력통일이라는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북한 주민의 인권과 기초생할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체제 유지를 위한 핵무장에만 몰두하고 있다. |
하지만 상황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통일을 하지 말자는 말을 해서는 절대 안 |
될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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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헌볍에는 대한민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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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되어 있고, 대한민국의 |
국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고 되어 있다. |
대한민국 헌법은 통일을 향한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음이다. |
북한은 나라 이름도 다시 만들고 심지어 역사적으로 이어져 온 우리 민족의 |
혼으로 간직된 태극기와 무궁화도 모두 부정하고 제몃대로 따로 정해놓고 있다. |
하지만 북한이 그렇다고 우리가 통일을 하지 말자는 말을 할 수는 없다. |
우리는 독재자의 무자비한 강압정치로 신음하고 있는 북한주민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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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의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국제사회와 공조해서 북한주민들도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시기를 앞당겨야 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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